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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게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중계 일정 및 최종 명단

by 카레나 2023. 11. 16.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오늘부터는 올해만 3번째의 야구 국제대회인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이 시작된다. 본래라면 2021년에 개최되었어야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올해개최되는 만큼 호주 야구 국가대표팀의 참가가 확정되었고, 그렇게 우리나라는 오늘 오후 12시에 호주와 1차 경기를 치르게 된다. 그럼 지금부터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중계 일정 및 최종 명단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APBC 참가국

APBC-참가국

2023 APBC 경기에 참가하는 국가는 4개의 국가로 대한민국, 일본, 대만, 호주가 참가하며 참가자격은 24세 이하 / 입단 3년차여야하는데 대신 29세 이하의 와일드카드가 3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일정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일정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일정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11월 16일(목) 오후 12시에 호주와 첫경기를 치르고 11월 17일(금) 오후 7시에 일본과 두 번째 경기 그리고 11월 18일(토) 오후 7시에 대만과 3번째 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 방식은 4개국이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고 예선 성적 상위 2개 팀이 19일에 결승전을 치른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중계

APBC-인터넷-시청-바로가기-링크버튼
APBC-하이라이트-영상-링크버튼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중계는 MBC가 단독으로 진행한다. 호주 vs 한국 경기와 3위 결정전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팀이 결승에 올라갈시 MBC에서 중계하고 개막전을 제외한 본선 5경기는 MBC SPORTS+에서 중계된다. 그리고 OTT에서의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중계는 티빙에서 전경기 모두 독점중계하는데 TV 중계와 달리 뒤로 가기 기능이 있어서 실시간방송임에도 뒤로 돌려서 다시 시청할 수 있고, 하이라이트 영상과 VOD까지 시청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중계사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티빙-중계

그리고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중계방송에서는 김나진 아나운서와 정민철, 박재홍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고하니 점심시간에 짬 내서 시청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중계 채널에서 인터넷으로 시청하면 될 것 같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최종 명단

류중일-감독아시아-프로야구-코치진

그럼 이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최종 명단을 한번 살펴보자. 먼저 이번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사령은 아시안게임과 동일하게 류중일 감독이 맡았고 코치진에는 류지현 수석코치, 최일언 투수코치, 장종훈 타격코치, 김동수 배터리코치, 김현욱 불펜코치, 이진영 QC코치가 함께한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팀코리아-투수

투수에는 문동주(한화), 조병현(SSG), 김영규(NC), 원태인(삼성), 오원석, 최지민(기아), 곽빈, 이의리, 신민혁, 최준용(롯데), 정해영, 최승용이 이름을 올렸고,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팀코리아-포수

포수에는 김동헌(키움), 김형준(NC), 손성빈(롯데)가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팀코리아-내야수

그리고 내야수에는 김혜성, 김도영(기아), 김주원(NC), 노시환, 문현빈(한화), 김휘집(키움), 나승엽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팀코리아-외야수

외야수에는 김성윤(삼성), 박승규(상무), 최지훈(SSG), 윤동희(롯데)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원래라면 문보경과 정우영, 박영현, 강백호가 최종명단에 들 거라 생각했지만 강백호는 부상, 정우영, 문보경, 박영현은 KBO 한국시리즈 일정 때문에 합류가 힘들어서 이들 대신 예비 엔트리에 포함되었던 신민혁과 조병현, 나승엽, 문현빈이 합류했다고 한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중계-썸네일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진에는 항저우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번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경기는 우리나라의 유망주들이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처럼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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