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드라마 10개

디즈니 플러스에서 큰 화제를 몰고 왔던 무빙이 어제로 끝났다. 그런데 무빙이 끝난 후 디즈니 플러스에서 뭘 봐야 될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오늘은 무빙을 제외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추천작 10개를 소개해볼까 한다. (스포 없음)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1. 카지노

시즌2까지 공개된 카지노는 우여곡절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처음엔 초반을 제외하고 매주 1회씩만 공개돼서 답답했었는데 이제 시즌2까지 전편 모두 흥미진진하게 시청할 수 있으니 무빙 덕에 디플에 가입했다면 카지노를 제일 먼저 보도록 하자.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2. 형사록

카지노와 마찬가지로 시즌2까지 공개된 형사록은 한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성민 배우를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한껏 몰입해서 시청할 수 있다.

 

 

디즈니 플러스는 오늘 오후 3시 59분까지 1년 구독권을 41%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니 이왕이면 할인할 때 쟁여놓자.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3. 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까지 시즌제로 방송되었던 소방서 옆 경찰서는 SBS에서 방송이 되었으나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나는 평소 김래원 배우를 좋아해서 본방으로도 보고 디플에서도 챙겨봤는데 꽤 괜찮은 드라마이니 아직 안 보신 분들은 디플에서 시청해 봐도 좋을 것 같다.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4. 그리드

2022년 2월에 공개되었던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이다. 요즘 방송에서 만나기 힘든 서강준 배우도 볼 수 있고, 무빙에서 인상 깊은 부성애를 보여줬던 김성균 배우도 볼 수 있다.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5. 사운드트랙 #1

사운드트랙 #1은 20년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드라마다. 한소희, 박형식 배우가 주연인데 잔잔하지만 몽글몽글하게 시청할 수 있고, 뮤직 드라마답게 흘러나오는 OST들이 꽤 좋다. 2023년 하반기에는 주인공이 바뀐 사운드트랙 #2가 다시 돌아온다고 하니 그전에 먼저 #1을 시청해 보면 어떨까?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6. 사랑이라 말해요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6번째는 오리지널 드라마인 사랑이라 말해요다. 이 드라마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이성경)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김영광)이 만나는 감성 로맨스 드라마인데 나는 정말 재밌게 봤다. 주인공 두 사람 모두 어두운 역할이다 보니 드라마 자체가 막 깨발랄하고 밝은 건 아니지만 한껏 몰입해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나의 아저씨 같은 장르 좋아한다면 사랑이라 말해요도 꽤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7. 9-1-1 / 9-1-1 론스타

일곱 번째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은 미국드라마인 9-1-1 시리즈이다. 시즌6까지 공개된 9-1-1은 촌각을 다투는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최초 대응자들의 삶과 그들을 둘러싼 다양한 사건사고를 그린 드라마이고, 시즌4까지 공개된 9-1-1 론스타는 텍사스주 오스틴의 소방서를 재건하기 위해 뉴욕에서 이사한 소방관과 그 주변 인물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평도 굉장히 좋은 드라마이니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하고 있다면 꼭! 봤으면 하는 작품 중 하나이다.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8. 모던 패밀리

디즈니 플러스에 시즌11까지 공개되어 있는 모던 패밀리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 ABC에서 방영되었던 시트콤 형태의 미국드라마다. 현대에서 볼 수 있는 가족들이 벌이는 일상을 다룬 드라마인데 시트콤 형식이다 보니 회차당 약 20분 정도로 짧아서 시즌11까지 있다고 해도 지루하지 않게 시청할 수 있다.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9. 위기의 주부들

시즌8까지 올라와있는 위기의 주부들은 중산층 부부들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코믹스럽게 그린 드라마이다. 이 또한 미국 ABC에서 방영이 되었는데 방영당시 주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 평소 막장 요소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중독성 있게 시청할 수 있다.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10.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시즌3까지 올라와있는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는 아파트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가며 그 사건과 기록 그리고 진실들을 팟캐스트로 방송하게 되는 3인방의 코믹 수사극이다. 주연 3인방의 케미가 좋고, 추리물이지만 가볍고 경쾌하게 시청할 수 있다.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

이렇게 10개의 디즈니 플러스 추천작을 소개해봤다. 디즈니 플러스에는 마블이나 디즈니 작품들 외에도 시청할만한 작품들이 많으니 생각보다 많으니 구독료를 지불하고 있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작품들이라도 하나씩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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