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인터넷 뉴스를 보는데 배우 정은채에게 아티스트인 연인이 생긴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기사를 봤다. 그리고 그 기사를 보고 난 한 시간 뒤 정은채의 연인이 김충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럼 지금부터 열애를 인정한 정은채 김충재 나이와 인스타그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정은채 김충재 열애 인정
배우 정은채와 제품 디자이너겸 방송인 김충재가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정은채 김충재 나이는 1986년생 37살 동갑내기로 서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정은채는 지난해 7월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게시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과 김충재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티를 내기도 했었다.
배우 정은채
배우 정은채는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중학교 1학년때 영국으로 유학을 가서 8년을 거주했고, 영국 기숙학교에서 지내는 무료한 일상에서 연극과 영화, 드라마가 자신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장치라고 생각하며 배우를 결심했다고 한다. 그렇게 2010년에 영화 초능력자로 배우 데뷔를 한 정은채는 이후 영화 봄, 눈,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 자유의 언덕, 더킹, 더 테이블, 안시성, 어쩌면 우리 헤어졌는지 모른다에 출연하였고 드라마 우리 집 여자들, 리턴, 리갈하이, 더킹:영원한 군주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아갔고 tvn 드라마 정년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나는 사실 정은채 배우의 작품들을 많이 봤어서 꽤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몇 년 전 가수 정준일과 불륜설에 휩싸이면서 다시 보게 된 배우이기도 하다. 당시 불륜설이 일파만파 커지자 정은채는 유부남인지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정준일 측에서는 유부남인걸 밝히고 만났다고 했다. 심지어 지난 2013년에는 일본 배우 카세 료와도 불륜설에 휩싸였었다. 당시 소속사에서는 카세 료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했지만 먼저 가수 정준일과의 불륜설에 휩싸였던 만큼 아직까지도 대중은 달갑지 않게 보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아티스트 김충재
아티스트인 김충재는 2017년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 84의 후배로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때 당시 잘생긴 외모와 큰 키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전지적 참견시점, 영재발굴단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본업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이다. 무엇보다 선한 마스크와 순둥해보이는 성격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호감을 샀던 인물이다 보니 여러 구설수에 오르내린 정은채와 열애 인정이라고 하니 실망한 팬들이 많은 것 같다.
여러 사이트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놓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서로 인정한 만큼 우리가 크게 뭐라고 하지는 못할 것 같다. 지들이 좋다는데 뭐... 그럼 정은채 김충재 열애 인정 나이 인스타그램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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