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투표하기 신곡 스트리밍 하기

오늘 밤 방송되는 현역가왕 11회에서는 국가대표 TOP7을 가리는 마지막 관문인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총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는 결승전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현역가왕 투표하기와 곡별 스트리밍 성적이 결승전 점수에도 반영된다고 하는데 오늘은 현역가왕 투표하기와 함께 신곡 스트리밍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현역가왕 투표하기

현역가왕 투표하기는 현재 9차 대국민 응원투표가 진행중이다. 지금까지 방송되었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투표 비중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응원하고자 하는 국가대표가 있다면 지금 바로 투표에 참여하면 될 것 같다.

 

 

 

현역가왕 신곡 스트리밍

현역가왕에서 국가대표들이 부른 신곡 음원은 보통 방송 다음날이나 이튿날에 대부분의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그런데 현역가왕에서는 <현역가왕 준결승 끝장전> 음원 14곡의 곡별 스트리밍을 공개하며 스트리밍에 대한 성적을 결승전 점수에 반영한다고 발표했다.

 

 

스트리밍은 말그대로 재생하는 것을 말하는데 현역가왕 스트리밍은 음악을 들으면 된다는 것이다. 재생되는 숫자에 따라서 스트리밍 점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음원이 공개되는 멜론 또는 지니뮤 사이트에서 응원하고자 하는 국가대표의 신곡을 감상하면 된다.

 

 

 

현역가왕 스트리밍

앞서 말했듯이 현역가왕 신곡 스트리밍 점수 반영은 멜론과 지니뮤직에서 진행된다. 멜론 검색창에서 현역가왕을 검색한 뒤 <현역가왕 준결승 끝장전> 앨범으로 들어가면 음원 14곡을 들을수있고, 마찬가지로 지니뮤직 검색창에서 현역가왕을 검색하면 검색결과에 <현역가왕 준결승 끝장전> 음원 14곡을 볼 수 있다. 여기서 스트리밍 하고 싶은 곡의 듣기(▶)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 이 곡별 스트리밍 성적은 2월 11일 밤 11시 59분 59초까지 반영된다고 하니 참고하자.

 

 

 

현역가왕 결승진출자

결승전만을 앞두고있는 현역가왕 결승진출자는 전유진, 마이진, 윤수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 강혜연, 김양, 김다현 등 총 10명이다.

 

 

 

그리고 늘 그렇듯이 1주 차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에서도 전유진이 1위를 차지했다. 항상 전유진의 뒤를 이어 상위권을 차지해 왔던 김다현은 어느새 9위까지 떨어졌고, 지난번 무대가 너무 좋았던 탓인지 류원정이 2위를 차지했다. 그런데 8주 차 현역가왕 투표하기에서 놀랐던 건 항상 10순위 안에 들었던 린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사실 발라드에서도 TOP인 린이 현역가왕에 나오는 거 보고서 대체 여기에 왜 나오나 했었으나 역시나 트로트를 부르는 린의 목소리는 무대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다. 

 

 

 

하지만 현역가왕 투표하기 순위에서 사라졌다고해서 결승 진출자에 이름을 못 올린 건 아니다. 인기투표라고도 볼 수 있는 대국민 응원투표에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음에도 연예인 판정단들이 주는 높은 점수로 인해 최종순이 5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60대인 우리 엄마가 굉장히 좋아하는 가수일 정도로 린은 5~60대의 연령층에서도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다 보니 그런 린을 끝까지 데려갈 생각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처음에 9명의 결승 진출자를 먼저 발표했었기 때문에 최종 10인의 마지막에 합류하게 되는 사람은 누굴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국민 점수단의 투표 점수가 두번째로 높았던 김양이 최종 10인에 합류하게 되었다. 

 

 

 

어차피 대상은 전유진

전유진은 1주차부터 8주 차까지 진행되었던 현역가왕 투표하기에서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내주지 않고 있다. 올해 고등학생 2학년인 전유진은 미스트롯 1의 송가인을 보고 트롯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많은 트롯 프로그램에 출연한 데다 단독 콘서트까지 열 정도로 굉장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 전유진은 지난주에 방송되었던 준결승전 무대 최종순위에서 가장 적은 점수를 받은사람과 무려 100점 이상의 차이를 벌리며 1위를 차지했다. 사실 전유진은 유튜브에서만 보더라도 인기가 어마어마하다는걸 알 수 있다. 현역가왕에서 선보였던 대부분의 무대들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 중인 상태에서 현역가왕 결승점수에 스트리밍 횟수까지 포함된다면 결승에서는 더 많은 점수차를 내며 상위권을 유지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보니 어차피 대상은 전유진 아닌가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물론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지만 실력 또한 어마어마한 것도 사실이다. 만약 이번에 현역가왕에서 전유진이 우승한다면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서 사상 최초로 미성년자 우승자가 탄생하게 된다. 

 

 

 

현역가왕 투표하기 신곡 스트리밍 하기에 대해 정리해봤다. 결승전 점수는 연예인 마스터와 국민평가단의 현장점수와 신곡 음원점수 그리고 실시간 문자투표 및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되며 11회는 6일(화)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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